코로나 환자 간호사들 줄사표... 연봉 3배 주는 정부 파견직으로 コロナ患者の看護師たち、辞表…年収3倍の政府派遣職へ
경기도의 한 공공병원 코로나 병동에서 일하던 간호사 A(34)씨는 지난달 21일 사직서를 제출했다.
京畿道のとある公立病院のコロナ病棟で働く看護師A(34)氏は、先月21日辞職表を提出した。
A씨가 사표를 낸 것은 ‘정부 파견 코로나 간호사’로 가기 위해서다.
A氏が辞表をだしたのは、「政府派遣コロナ看護師」となるためだ。
그는 동료들에게 “어차피 똑같이 고생하는데 이왕이면 돈이라도 더 많이 받고 싶다”고 했다.
彼女は同僚たちに「どうせ同じように苦労するのだから、この際、お金だけでももっと貰いたい」と言った。
4년 차 간호사인 그가 하루 ‘8시간 3교대’로 일하며 매달 손에 쥔 돈은 세전 260만원이었다.
4年目看護師である彼女が一日「8時間3交代」で働き、毎月手にする金額は税込みで260万ウォンであった。
그러나 정부 파견 간호사로 옮겨간 강원도의 한 코로나 전담 병원에선 하루 39만원을 받고 있다.
しかし、政府派遣看護師へと移った江原道のあるコロナ専門病院では、一日39万ウォンをもらっていた。
일당 20만원에 각종 수당 10만원, 숙박비 9만원을 합한 돈이다.
日当20万ウォンに各種手当10万ウォン、宿泊費9万ウォンを足した金額である。
숙박비를 빼고도, 한 달에 23일 일하면 약 700만원을 받는다.
宿泊費を抜いても、ひと月に23日働けば約70万ウォンがもらえる。
이전에 받던 급여의 세 배 가까운 돈이다.
以前にもらっていた給与の3倍近い金額である。